도쿄근교 여행지 / 가마쿠라(카마쿠라, 鎌倉)ㆍ에노시마(江の島) 여행 – 에노시마(江の島)

에노시마(江の島)
에노시마(江の島)는 카나가와현(神奈川県) 후지사와시(藤沢市)의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경치와 식물원인 사무에루・코킹구엔(サムエル・コッキング苑)과 씨캔들(シーキャンドル), 에노시마 벤자이텐(江の島弁財天), 타코센베(たこせんべい) 등으로 유명. 카마쿠라(鎌倉)와 에노덴(江ノ電)으로 이어지는 관광명소로 겨울의 일루미네이션도 유명하다.

정리하다 보니 사진도 많고 설명할 것도 좀 있어 여기서는 전체적으로 적당히 둘러보는 정도만 하고 부분부분 별도로 다시 쓸 예정

가는 방법 안내

에노덴(江ノ電) 에노시마역

새 모양 장식에 옷을 입혀 놨다 ㅎㅎ

계절 마다 갈아 입는 듯

에노시마역 또는 카타세에노시마(片瀬江ノ島)역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조금 이동하다 보면 에노시마와 연결 된 이 다리를 만나게 된다.

해변도 ^^

섬 위로 우뚝 솟아있는 씨캔들(江の島シーキャンドル)

대체로 붐비는 곳이지만 아무래도 흐리고 비 내리는 날은 이렇듯 한산

자동차를 이용해 들어가는 사람들도 제법, 렌트해서 여행해 보고 싶기도 ㅎㅎ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섬 입구. 음식점과 기념품 상점 등이 있다.

에노시마 관광의 시작인 청동 토리이(青銅の鳥居), 토리이 안쪽부터 위의 에노시마 신사의 토리이까지를 벤자이텐 나카미세도리(弁財天仲見世通り)라 하며 양측에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 등이 즐비하다. 유명한 타코 센베 가게도 이 곳에 있다.

기념품 상점 내엔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에노시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들

관광객들과는 달리 여유로운 고양이들 ㅎㅎ

시라스가 유명해 시라스가 들어간 다양한 음식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시라스 빵

시원한 맥주도 ㅎㅎ, 다만 관광지 물가~

타코 센베 가게! 특히나 붐비지만 정상에도 가게가 하나 더 있으니 상황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타코 센베 외의 다른 것들도 있다.

에노시마 신사 토리이에서 내려다 본 모습

용궁성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즈이신몬(瑞心門). 이 곳을 시작으로 도보로 이동 하거나 옆의 유료 관광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 갈 수도 있다.

에스컬레이터 매표소 앞 계단에서 쉬고 있던 고양이

안내도

계단에 에노시마 벤자이텐(江の島弁財天)의 깃발이 보인다.

계단으로 가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경치들을 즐길 수 있다.

에노시마 신사는 일반 신사와 달리 3개의 궁 헤츠미야(辺津宮)・나카츠미야(中津宮)・오쿠츠미야(奧津宮)가 섬 안에 흩어져 배치된 구조로 무나카타산죠신(宗像三女神, 종상삼여신)이라는 세 자매 여신이 각 궁마다 따로 모셔져 있으며, 에노시마 벤자이텐(江の島弁財天)이 모셔진 호안덴(奉安殿)도 헤츠미야(辺津宮) 옆에 위치하고 있다.

타기츠히메노미코토(田寸津比売命, たぎつひめのみこと)가 모셔진 헤츠미야(辺津宮)

에노시마 요트항(쇼난항)이 내려다 보인다.

신사라면 빠질 수 없는 에마!

무스비노키(結びの樹, 인연의 나무). 보기만 해도 뭘 빌어야 할지 알만한 에마 ㅎㅎ

이런 공연도 가끔 ^^

전에 다른 글에서 소개 한것처럼, 벤자이텐이 모셔진 곳에는 재물운을 높여준다는 이런 돈을 씻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나카츠미야(中津宮)로 이동 중 한 컷. 사람들이 오가는 에노시마 대교는 여전히 붐비는 중

에노시마를 돌다보면 이렇게 쉬고 있는 고양이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사람이 익숙해 사진 촬영 등으로 주변에서 귀찮게 해도 그리 개의치 않는다.

평화롭게 자고 있지만 사실 주변은 사진찍는 사람들로 붐볐다 ㅎㅎ

숙면 중

에노시마 요트항(江の島ヨットハーバー)

아직 절반 정도 올라온 것이지만 제법 멀리까지 보인다.

붉은 색이 인상적인 나카츠미야(中津宮), 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市寸島比賣命,いちきしまひめのみこと)를 모시고 있다.

정상에도 쉬고 있는 고양이가 ^^

다들 어찌나 순한지 ㅎㅎ

정상의 타코센베 가게. 이 곳도 붐비는 ^^;;

뭐.. 항상 붐비지는 않는 ㅋ

섬 정상 둘러보는 중. 씨캔들이 보인다.

씨캔들은 식물원인 사무에루・코킹구엔(サムエル・コッキング苑) 안에 위치하며 유료 입장, 씨캔들에 올라가기 위해선 추가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식물원과 씨캔들 모두 추천! 다만 인기 관광지다 보니 대기 시간이 제법… ^^;;

겨울엔 일루미네이션으로도 유명해 항상 일본 일루미네이션 명소 10위권 내에 들고 있다. 나중에 따로 이 곳만 다루며 설명할 예정 ^^

식물원도 잘 꾸며져 있다. 인기 데이트 코스

이 곳의 전망도 좋다.

씨캔들 내부에서 내려다 본 에노시마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캔들 내부에서도 전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씨캔들 꼭대기 야외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

사진 상단의 건물이 정상에 위치한 음식 등을 파는 상점들

아직 소개 전인 곳. 길 양측에 기념품과 음식 등을 파는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있다.

전망대 안에선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제 식물원을 나가 계속 관광을 ^^

식물원 나와서 이동 중

아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길

이 곳에서 먹은 시라스동(しらす丼)

뭔가 그윽한 눈빛 발사 중이었던 고양이

3개의 궁 중 마지막인 타기리히메노미코토(多紀理比賣命, たぎりひめのみこと)를 모시고 있는 오쿠츠미야(奧津宮)

에도시대 일본 제일의 장사가 신사에 봉납했다는 치카라이시(力石, ちからいし)

거북이를 닮았다는 카메이시(亀石)

용신을 모신다는 와다츠미노미야(龍宮, わだつみのみや)

용의 조각이 인상적

류렌노카네(龍恋の鐘, 용연의종)가 있는 연인의 언덕에 펜스는 연인들이 영원의 사랑을 기원한 자물쇠들로 가득하다.

에노시마의 천녀(天女) 전설에 기인해 만든 연인의 언덕(恋人の丘)에 있는 류렌노카네(龍恋の鐘, 용연의종)는 둘이서 같이 종을 울리면 그 사랑이 영원히 계속된다고 하며 연인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사진에 보이 듯이 역사는 짧아 보인다 ㅋㅋ

펜스에 걸린 자물쇠들의 운명을 알았는지 나무에 걸고간 커플도 ㅎㅎ

에노시마 제일 안쪽에 위치한 에노시마 이와야 (江の島岩屋)로 가는 길

시간이 늦어 에노시마 이와야 (江の島岩屋)를 들어가진 않았지만 가는 길이 예뻤다.

에노시마 이와야 (江の島岩屋) 가는 길에 위치한 바다 경치가 멋진 치고가후치(稚児ヶ淵)

돌아가는 길

다시 식물원 쪽으로 이동해 왔던 길로 내려가거나 이곳에서 갈라지는 다른 길을 통해 내려갈 수도 있다.

이 곳 출퇴근에 이용하는 듯한 스쿠터

어디에서 봐도 좋은 경치

마지막으로 요트 선착장

저녁 무렵의 에노시마도 좋다 ^^

돌아갈 때는 쇼난 모노레일을 이용해 돌아가는 걸 추천! 선로가 전차 아래가 아니라 상단에 있어 매달려가는 것이 살짝 놀이기구 타는 기분 ㅎㅎ

일루미네이션 맛보기~

밤의 에노시마도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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