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근교 여행지 / 가마쿠라(카마쿠라, 鎌倉)ㆍ에노시마(江の島) 여행 – 겐초지(켄초지, 建長寺)

켄초지(建長寺)
카마쿠라에 위치한 유서 깊은 절로 임제종 켄초지파의 대본산, 1253년 호조 토키요리(北条時頼)가 국가의 융성과 가문의 극락왕생을 위해 송나라의 고승1253년에 송나라의 고승 란케이 도류(蘭渓道隆)를 초빙하여 지은 사원으로 건물 배치 등에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개문시간: 08:30 ~ 16:30
요금: 300엔
위치: JR 키타 카마쿠라역에서 도보 1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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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엔을 내고 구입한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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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에 완성된 켄초지의 얼굴이랄 수 있는 산몬(山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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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몬(三門)이라고도 하며 삼계의 고통에 원인이 되는 번뇌에서의 해탈을 뜻하는 삼해탈문(三解脫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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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몬 옆에는 국보로 지정된 범종이 위치하고 있다. 켄초지 창건 당시 주조된 것으로 란케이 도류(蘭渓道隆)가 명문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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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 옆으로 서래암(西来庵, せいらいあん)으로 이어지는 숭산문(嵩山門, すうざんもん)이 있으며 꽃이 피는 계절엔 산책하기 좋다. 서래암 자체는 일반인 출입금지로 앞 길만 ㅎㅎ

산몬을 지나면 불전(부쓰덴, 仏殿)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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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 안엔 켄초지의 본존불인 지장보살((地藏菩薩)이 안치되어 있다.

무로마치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본존불상

불전 앞에 심어져 있는 향나무는 수령이 730년이나 되는 고목이라고..

불전 뒤에는 천수관음상이 안치된 법당(핫토, 法堂)이 있다.

켄초지를 관리하는 사무소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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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석가여래상이 안치된 호조(方丈)라고 하는 주지스님의 방 류오덴(용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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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方丈)의 정문 카라몬(唐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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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方丈)에 카라몬을 배치하게 된 것은 후세의 것으로, 창건 당시부터 이런 형태였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는 2011 년 5월 보존 수리가 완료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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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方丈) 내부, 제법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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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적으로 등록된 켄초지 정원(建長寺庭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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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에서 쉬며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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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이외에 사용 중인 듯한 건물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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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와 정원을 지나 안으로 더 이동하다 보면 한동안 특별한 건물 없이 산으로 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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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보(半僧坊, ハンソウボウ, 반승방) 입구, 켄초지 가장 안쪽에 위치한 한소보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한소보는 켄쵸지의 진수로서 화신은 텐구(天狗)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재앙과 화재를 막아준다고 한다.

한소보다이곤겐(반승방대권현, 半僧坊大権現)

오르막길은 꽤 이어진다..

^^;;;

중간중간 이런 것도 있다.

한소보다이곤겐은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며 참배 길 옆으로 크고 작은 12 마리의 철제 텐구상이 있다.

산악신앙과 불교가 협쳐진 형태의 신앙인 한소보다이곤겐은 재앙과 화재를 막아준다고 한다.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본 켄초지

꽤 멀리까지 보인다.

여기부터는 하이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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